▲안철수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9대 대선 투표일인 9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자택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 후보는 '피곤할 텐데 쉬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피곤하지 않다. 목소리는 쉬었지만, 다시 여러 사람 만나 뵙고 당직자들도 격려하러 당사로 출발한다"고 답했다.
'대통령이 누가 되든 차기 정부를 도와줄 계획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제가 협력을 요청하겠다"며 웃음을 보였다.
안 후보는 오후 2시께 여의도 당사에 도착, 투표 상황을 점검하고 당직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후 자택에 돌아오지 않고 여의도 인근 모처에서 대기하며 투표 및 개표 상황을 지켜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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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투표율 아주 높아야... 국민 무서운 줄 알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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