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상세로그파일자신의 공약이자 진보정당과 밀접한 주제에서 묻어나는 복잡한 감정
상수동전략그룹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로 아쉬움이 남았을 토론회로 보입니다. 지난달 22일 국민의당 경선토론회에서 측정되었던 극단적 수준은 아니지만 긴장감과 부담감을 깔끔히 덜어내지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안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자신감보다는 불편함이 측정되었으며, 안철수 후보가 대표적으로 내세웠던 주제들(자강안보, 4차 산업혁명과 학제개편)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선거까지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대목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