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일단 스팅어를 발표해 기아차 이미지를 높이고, 다음으로 K9 후속이 스팅어와 방향을 같이 할 것"이라며 "K9 후속은 스팅어처럼 별도의 이름을 가질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도 2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스팅어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앞으로 고수익 차종 중심의 판매 구조 개선으로 수익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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