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실린 빈병, 도로에 '와르르'

창원시청 앞서 불량 적재된 빈병 상자 쏟아져... 한동안 도로 통제

등록 2017.03.17 17:27수정 2017.03.17 17:27
0
원고료로 응원
 도로에 쏟아진 빈병
도로에 쏟아진 빈병윤성효

 도로에 쏟아진 빈병
도로에 쏟아진 빈병윤성효

17일 오후 창원시청 앞. 이곳을 지나던 트럭에 실려 있던 빈병 상자가 도로 위로 떨어지면서 한동안 도로가 통제됐다.

상자에 담겨 있던 빈병이 도로 위로 떨어지며 깨졌고, 이로인해 한동안 차량을 통제할 수밖에 없었다. 사고 발생 뒤 창원시청 공무원들이 나와 도로에 널브러져 있는 빈병 조각을 수거하기도 했다.

이날 사고는 트럭 운전자가 빈병 상자를 불량하게 적재했기 때문에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빈병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3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4. 4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5. 5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