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촌 마을 주민 단체사진.
고산촌 제공
이 이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마을회관을 짓고 또 잘 가꾸고 널리 알리고 싶고, 후원자 분들에게 대둔산 속의 아름다운 고산촌 마을을 기억하고 또 편안한 마음의 고향, 동네 고샅길(동네 마을길 이름)을 함께 걸으며 슬로우 시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며 포부를 다졌다.
대전환경운동연합에 생태산행을 전할 정도로 환경적인 이 이장은 생각도 생태적이다. 마을 주민들이 많지 않아 충분히 에너지 자립마을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7집에 태양광을 올려져 있고 50kw정도의 태양광 발전이면 전기에너지 자립이 가능하다며 차차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슬로우시티부터 에너지 자립마을을 고민하는 이 이장의 첫 번째 도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기를 응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을 회관 건립을 위해 약 2500만원 자부담이 필요하다고 한다.
고산촌 마을 이장이 2500만원의 스토리펀딩을 개설한 이유다. 지금부터 6월까지 다음에서 스토리펀딩이 진행중에 있다. 산악인 이장의 마을프로젝트를 자신있게 독자여러분께 소개해 본다.(참고 :
빈집에 마을의 희망을 짓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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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이장의 욕심, "주민 모금으로 마을회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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