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취재 계획이..."인터뷰 시작 전, 회의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왼쪽부터 박자영 씨, 정유진 씨, 정우진 씨, 강희원 씨.
이용기
Q. 마지막 질문이다. 듣기에 2017년은 주요 설립 멤버들이 떠나고 처음으로 운영되는 해라던데, 그 운영계획이나 각오가 있다면 듣고 싶다.
강희원 : 앞으로, 기자 교육을 통해 기자들의 전문성을 끌어올리고,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해 단체를 활성화시키고 각각의 기자들의 참여도를 확충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문지현 : 지금보다 조금 더 기자단의 활동을 구체화하고, 부단장이자 기획부 차장으로써, 지역민들의 더욱 더 원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축제를 더 열심히 기획할 예정이다.인터뷰를 정리하며, 그들이 알려준 가온누리 기자단의 임시 홈페이지를 열어봤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수준이 상당히 괜찮은 기사들을 볼 수 있었다. 이들은 이렇게 그들이 기획하거나 개최한 행사에 직접 발로 뛰는 동시에 취재도 병행하며 기사를 작성한다고 한다. "힘들지만 보람된 일이기에 아직도 한다"는 그들의 공통된 이야기가 있었다.
와부 가온누리 기자단에 대한 설명과 청소년 명예 기자 가입 문의는 와부읍주민자치센터운영실(031-521-6801)로 문의하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