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를 앞치마 처럼 사용하고 있는 서석구 변호사
서울의소리백은종
실제 이날 기흥휴게소에서는 이 같은 광경을 목격한 일부 시민들이 서 변호사에게 격하게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 시민은 서 변호사에게 "태극기가 XX 우동 먹는데 입는 옷이냐고... 태극기가...", "태극기는 우리나라 국기라고 국기... 태극기를 그렇게 입지 말라고..."라면서 격하게 항의했다(
해당 유튜브 동영상 바로가기).
한편 한명숙 전 총리는 2011년 5월께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 시민분향소에서 태극기를 밟고 있었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실제 한 보수단체는 태극기 모독을 이유로 한 전 총리를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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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대리인' 서석구, 태극기를 앞치마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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