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퇴진행동 '탄핵, 일도양단'

등록 2017.02.27 15:08수정 2017.02.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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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퇴진행동 '탄핵, 일도양단'
[오마이포토] 퇴진행동 '탄핵, 일도양단'유성호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인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이하 퇴진행동) 소속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탄핵, 일도양단'이라는 붓글씨를 들어보이며 헌법재판소의 박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을 촉구하고 있다.

'일도양단' 붓글씨는 서예가 매곡 조윤곤 선생이 직접 써 준 것으로 '촛불 시민의 민심인 박근혜 탄핵을 주저하지 말고 헌재는 결정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박근혜탄핵심판 #퇴진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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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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