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수요일 오후 3시, 경기도 광주 소재 ‘나눔의 집’에서 ‘한일 위안부합의 폐기 및 국회 소녀상 설치 촉구 결의대회‘중인 모습
박정훈
지난 18일 오후, 정의당이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한일 위안부합의 폐기 및 국회 소녀상 설치 촉구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 김경란 광주시민뮤지컬단 단장 및 단원, 노동당 한기석 당원, 한정태 광주시비상대책위원장 등과 정의당 당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정의당의 '12.28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 촉구 정의당 전국 동시다발 긴급행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결의대회에서는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를 촉구하는 피케팅과 이용수 할머니와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의 발언, 기자회견문 낭독이 이어졌다.
"반기문 망언, 할머니들 가슴에 대못 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