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동포들의 시국 집회10일 시드니(위)와 멜번(아래)에서의 재외동포 행동
재외동포행동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박근혜퇴진과 민주주의회복을 위한 엘에이 행동' 4차 집회에 참가한 동포들은 성명서에서 "박근혜 정부가 만들어낸 부정의와 비정상의 상황들, 부정선거와 세월호 참사, 위안부합의, 국정교과서, 노동개악, 백남기농민살해, 사드배치, 한일군사정보협정, 개성공단폐쇄와 남북관계 파탄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악정과 실정, 국가주권을 팔아먹는 사대매국노적 행태를 다시 되돌리는 날까지 우리는 한국 국민, 전세계 해외동포들과 함께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에 맞서 실제 행동으로 당당히 싸워나갈 것을 역사와 민족 앞에 엄숙히 선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