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대전시의장,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

청소년 범죄예방·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법사랑위원 활동 공로

등록 2016.12.07 17:16수정 2016.12.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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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범죄예방 등의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고 있는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오른쪽)
청소년 범죄예방 등의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고 있는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오른쪽)대전시의회

대전광역시의회 김경훈 의장이 '청소년 선도·보호 및 범죄 없는 정의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으로 7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지난 2003년 7월부터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전중구지구협의회 청소년분과 위원으로 활동해왔다.

그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은 물론 '어린이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풀뿌리 민주주의의 체험을 위한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등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것이 높게 평가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 의장은 "청소년들이 한순간의 실수로 범죄의 수렁에 빠져들 수 있다. 어른들의 관심과 따뜻한 보살핌으로 이들의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준법의식을 고취시켜 탈선하는 일이 없도록 앞장서자"며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나 장차 이 나라의 동량이 되길 희망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김경훈 #대전시의회 #법무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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