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수복지당 한명희 대표가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술
한명희 대표는 "박근혜는 집권 초기부터 인사참사, 세월호참사, 메리스참사와 국가폭력에 의한 백남기 농민의 죽음, 노동탄압, 쌀값 폭락 등 실정을 거듭했다. 최순실이라는 비선 실세를 통해 온갖 비리, 부패를 저지르다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져 나왔다. 이들로 인해 국민들은 한 달이 넘게 공황상태에 빠져버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탄핵을 통해서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해야 한다. 민심은 더 이상 대통령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을 원치 않는다. 박근혜 퇴진과 함께 새누리당 해체를 요구하는 것이 민심이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더 이상 박근혜를 옹호하거나 부역하지 말고 새누리당 즉각 해체에 나서라, 자리에 연연한다면 더 큰 국민들의 저항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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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과 비박은 한보 차이... 새누리당 즉각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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