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4시 시민과 함께하는 언론 한마당(프레스센터 앞) '박근혜 패션외교 취재', '한일 군사정보협정 취재'했던 한국일보 김주성 사진기자와 김언경 민언련 사무처장 대담 모습.
유지영
선대식 : "서창석 기자회견 끝났습니다. 아주 특별한 내용이 있었던 건 아니고, 여러 의혹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간단히 쓰겠습니다."
조혜지 : "'삼청동 방향 3코스'를 택한 시민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맞은편 길 앞에서 발묶여. 시민들 방송 차량 위에서 자유발언 진행중. 포항공대 연구자로 자신을 소개한 박용운씨, 방송차량에 오르자마자 경찰 차벽이 있는 방향으로 서서 '경찰들도 혁명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그는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일고 있다'면서 '경찰 여러분도 함께 갑시다'라고 외쳤다."
최경준 : "서울역 광장에서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극우단체 1천여 명(주최 측 추산)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반대'를 외치고 있음."
[26일 오후 3시 46분∼오후 4시 11분] 서울역 상황... "보수단체 매우 격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