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대학로도, 남대문도 "박근혜 퇴진하라"

[20161112 민중총궐기 이모저모]

등록 2016.11.12 10:10수정 2016.11.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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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2일, 광화문 일대는 '박근혜 하야' 목소리로 가득 찰 것입니다. 문자 그대로 '민중총궐기'입니다. 광화문에 있는 <오마이뉴스> 기자들이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 현장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기사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온_우주에서_들려오는_목소리] 대학로·남대문 "박근혜 퇴진!"

 12일 낮 1시께 대학로 현재 상황. 부산·광주 등 지역에서 상경한 민중연합당 당원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12일 낮 1시께 대학로 현재 상황. 부산·광주 등 지역에서 상경한 민중연합당 당원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김은혜

 12일 낮 1시께 대학로 현재 상황. 부산·광주 등 지역에서 상경한 민중연합당 당원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12일 낮 1시께 대학로 현재 상황. 부산·광주 등 지역에서 상경한 민중연합당 당원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김은혜

 12일 낮 1시께 대학로 현재 상황. 부산·광주 등 지역에서 상경한 민중연합당 당원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12일 낮 1시께 대학로 현재 상황. 부산·광주 등 지역에서 상경한 민중연합당 당원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김은혜

 12일 낮 1시께 대학로 현재 상황. 부산·광주 등 지역에서 상경한 민중연합당 당원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12일 낮 1시께 대학로 현재 상황. 부산·광주 등 지역에서 상경한 민중연합당 당원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김은혜

 12일 오전 남대문에서 농민대회가 열렸다. 집회에 참석한 농민들은 "쌀값 대폭락, 박근혜는 퇴진하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벌였다.
12일 오전 남대문에서 농민대회가 열렸다. 집회에 참석한 농민들은 "쌀값 대폭락, 박근혜는 퇴진하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벌였다.이민선

 12일 오전 남대문에서 농민대회가 열렸다. 집회에 참석한 농민들은 "쌀값 대폭락, 박근혜는 퇴진하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벌였다.
12일 오전 남대문에서 농민대회가 열렸다. 집회에 참석한 농민들은 "쌀값 대폭락, 박근혜는 퇴진하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벌였다.이민선

 
 
 
[#미국_대사관_앞_차벽] 이렇게 주차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12일 오전 주한 미 대사관 주변 현장 상황. 경찰 차벽이 빼곡하게 들어섰다.
12일 오전 주한 미 대사관 주변 현장 상황. 경찰 차벽이 빼곡하게 들어섰다.이정민

 12일 오전 주한 미 대사관 주변 현장 상황. 경찰 차벽이 빼곡하게 들어섰다.
12일 오전 주한 미 대사관 주변 현장 상황. 경찰 차벽이 빼곡하게 들어섰다.이정민

 12일 오전 주한 미 대사관 주변 현장 상황. 경찰 차벽이 빼곡하게 들어섰다.
12일 오전 주한 미 대사관 주변 현장 상황. 경찰 차벽이 빼곡하게 들어섰다.이정민

 
 
 
[#청와대_주변은_지금]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오체투지 그리고 차벽

 12일 오전 11시 30분께 노조파괴 등을 비판하기 위해 오체투지에 나선 유성기업 노동자 70여 명이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30분께 노조파괴 등을 비판하기 위해 오체투지에 나선 유성기업 노동자 70여 명이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최경준

 12일 오전 11시 30분께 노조파괴 등을 비판하기 위해 오체투지에 나선 유성기업 노동자 70여 명이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오체투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30분께 노조파괴 등을 비판하기 위해 오체투지에 나선 유성기업 노동자 70여 명이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오체투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경준

 12일 오전 11시 30분께 노조파괴 등을 비판하기 위해 오체투지에 나선 유성기업 노동자 70여 명이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오체투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30분께 노조파괴 등을 비판하기 위해 오체투지에 나선 유성기업 노동자 70여 명이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오체투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경준

 12일 오전 11시 30분께 노조파괴 등을 비판하기 위해 오체투지에 나선 유성기업 노동자 70여 명이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오체투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30분께 노조파괴 등을 비판하기 위해 오체투지에 나선 유성기업 노동자 70여 명이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오체투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경준

 12일 오전 11시 30분께 청운효자동사무소에서 청와대 가는 길목 상황. 경찰 차벽이 배치되기 시작했다.
12일 오전 11시 30분께 청운효자동사무소에서 청와대 가는 길목 상황. 경찰 차벽이 배치되기 시작했다.안홍기

 
 
 
[#"아~ 대한민국"이라뇨] 십자가 깃발 들고 '광화문 집회 반대'

 12일 오전 서울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한복을 차려 입은 샬롬선교회 소속 온세상경배찬양단 단원들이 태극기와 십자가 깃발을 흔들면서 "대한민국"을 연호했다. 이들은 이날 광화문에서 열리는  '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12일 오전 서울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한복을 차려 입은 샬롬선교회 소속 온세상경배찬양단 단원들이 태극기와 십자가 깃발을 흔들면서 "대한민국"을 연호했다. 이들은 이날 광화문에서 열리는 '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권우성

 12일 오전 서울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한복을 차려 입은 샬롬선교회 소속 온세상경배찬양단 단원들이 태극기와 십자가 깃발을 흔들면서 "대한민국"을 연호했다. 이들은 이날 광화문에서 열리는  '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12일 오전 서울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한복을 차려 입은 샬롬선교회 소속 온세상경배찬양단 단원들이 태극기와 십자가 깃발을 흔들면서 "대한민국"을 연호했다. 이들은 이날 광화문에서 열리는 '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권우성

 
 
 
[#시민의_마음] 청계광장에 가득찬 '퇴진' 쪽지

 12일 청계광장. 민주노총이 설치한 게시판에 시민들이 '박근혜 퇴진' 주장이 담긴 메모지를 빼곡하게 붙여놨다.
12일 청계광장. 민주노총이 설치한 게시판에 시민들이 '박근혜 퇴진' 주장이 담긴 메모지를 빼곡하게 붙여놨다.권우성

 
 
 
[#경찰은_지금] 청와대 가는 길엔 경찰의 주차 열기가...


 12일 아침, 청와대로 통하는 통의동 도로 상황, 경찰버스들이 도로 양쪽에 주차하느라 분주하다. 자하문 터널까지 이어지는 4차선 도로가 사실상 2차선으로 좁아졌다.
12일 아침, 청와대로 통하는 통의동 도로 상황, 경찰버스들이 도로 양쪽에 주차하느라 분주하다. 자하문 터널까지 이어지는 4차선 도로가 사실상 2차선으로 좁아졌다.안홍기

#민중총궐기 #박근혜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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