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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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하는 후보가 대선 승자가 된다.
반면 클린턴이 확보한 선거인단은 190명으로 집계됐다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주는 펜실베이니아와 함께 선거인단 67명이 걸린 3대 경합주로 꼽힌다.
1960년 이후 이들 3개 주 가운데 2개에서 이기지 못한 후보가 대통령이 된 적은 없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의 당선 확률 95%까지 높였으며 총 305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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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최대격전지 플로리다·오하이오 승리 "백악관행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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