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하영선
현대차는 '이자부담제로' 포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벨로스터와 i40, 쏘나타, 그랜저HG는 제시된 할인금액이나 무이자 할부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쏘나타 2017년형은 50만원 할인 또는 무이자 할부, 그랜저(HG)는 5% 지원 또는 30만 원 할인+무이자 할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50만 원을 깎아준다. i40는 100만 원, 투싼은 50만 원,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50만 원 할인 또는 무이자 할부 조건을 받을 수 있다.
엑센트의 경우에는 선수율 제한없이 36개월 할부에 2.9%의 낮은 금리를 제시한다. 48개월 할부인 경우에는 3.9%, 60개월 할부에는 4.9%의 금리가 적용된다.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40만 원을 깎아준다.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300만원,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50만 원, 투싼은 50만 원을 할인해 주며, 신형 i30와 그랜저, 제네시스 등 인기 모델은 이번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됐다.
기아차는 '기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지난 10월보다 물량을 2배 늘린 총 1만 대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K3와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기아차의 주요 차종을 최대 10% 할인한다. 모닝은 10%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108만 원에서 최대 144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K5는 7%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159만~224만 원까지 인하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스포티지는 4%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트림별 모델에 따라 93만~116만 원까지 혜택을 받고, 쏘렌토는 3%의 할인율을 통해 84만~101만 원을 깎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