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국철도노조 부산지방본부 조직국장 이우백
이윤경
이우백 조직국장은 "세월호와 굴욕적 한일 '위안부' 합의, 개성공단 폐쇄, 백남기 선생 등 박근혜 정권의 지난 4년은 무능과 불통, 안하무인이었다. 그 4년은 비선실세에게 혼을 빼앗긴 4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이 국장은 그러면서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과 박근혜 대통령의 무능을 비판했다. 또한 "민영화로 이어질 성과퇴출제를 막기 위한 파업 중이지만 박근혜 하야를 원하는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만들었다"고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아래는 참가자 발언과 철도노동자 시국선언문 전문을 옮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