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덕
고 백남기 농민을 추모하기 위한 집회가 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로비 앞에서 열렸다.
장례식장 앞 야간집회는 백남기 농민이 사망하기 하루 전인 지난 달 24일 이후로 30일 동안 계속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부검영장 강제집행을 위해 장례식장 진입을 시도했으나, 유가족의 반대와 시민 수백명의 항의로 인해 오후 1시 20분께 철수했다.
고 백남기 농민의 부검영장은 오는 25일 효력이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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