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철도 2호선 탈선 사고 허위보고 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교통공사가 조직분위기 쇄신을 위해 주요보직자 9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직급별로 살펴보면, 관리1급에서 김용서 기획홍보처장과 맹윤영 교통연수원장, 변호득 업무지원처장과 이순돈 육상교육영업처장, 이영섭 도시철도영업처장과 최광춘 감사실장이 각각 서로 자리를 바꿔 앉았다.
관리2급에서는 김정규 기획홍보처 기획예산팀장이 업무지원처 총무인사팀장으로, 권영호 업무지원처 총무인사팀장이 도시철도영업처 운수기획팀장으로, 조애경 도시철도영업처 운수기획팀장이 기획홍보처 기획예산팀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인천교통공사는 이번 인사 조치를 통해 어수선한 분위기를 일소하고, 일하는 조직분위기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