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1개 풀뿌리지역신문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안재 옥천신문 대표)가 '제 1회 광고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내달 6일까지다.
심규상
"당신의 상상으로 지역신문과 바른지역언론연대를 디자인해 주세요."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31개 풀뿌리지역신문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아래 바지연, 회장 이안재 옥천신문 대표)가 '제 1회 광고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바지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인 '광고 디자인 공모전'은 권력과 돈 앞에 당당한 작지만 강한 '풀뿌리 지역 언론'과 '바지연'의 존재와 참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공모주제 또한 '풀뿌리 언론, 지역신문이 희망입니다'와 '풀뿌리 언론의 큰 연대, 바지연이 희망입니다' 등 2개 분야에서 선택하도록 했다. 또 두 주제를 연계해 표현해도 무방하다.
응모자격은 국내 2년제 이상 대학(원)생 또는 이에 준하는 전일제 교육기관에 재학, 휴학한 학생 또는 바지연 회원사 직원으로 1인 3점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시간은 내달 6일까지로 바지연 홈페이지에 수록된 신청서와 공모 작품 이미지 파일(사이즈 2종 가로 36.4cm 세로 50cm / 가로 36.4cm 세로 17cm, 해상도 원본 300dpi(72dpi JPG 파일로 변환 제출)을 이메일(
paranbus@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시상은 대상 1명(상금 100만원),최우수상 2명(대학생 1명, 회원사1명, 상금 각각 50만원),우수상 4명(대학생 2명, 회원사 2명, 상금 각각 25만원)에게 주어지며 당선작품은 바지연 소속 회원사인 31개 풀뿌리 지역신문에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