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장보기 저렴하고 덤이 있는 전통시장에서박용규 취암동장이 1일 떡판매 장원봉사를 하고 있다.
권오헌
한편, 시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비가림시설 및 주차장조성 공사, 방범용 CCTV설치, 보조간판정비, 화장실 설치공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깨끗한 장보기 환경을 조성해나가고 있으며, 올해 골목형 시장육성사업 및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올 추석 준비는 저렴하고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고 옛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인들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친절, 대박세일 등 고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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