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속 왕잠자리, 연잎 위 '가을 사랑'

[사진] 함양 상림연꽃단지 왕잠자리 짝짓기 카메라에 잡혀

등록 2016.08.31 10:01수정 2016.08.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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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함양 상림연꽃단지의 왕잠자리.
31일 함양 상림연꽃단지의 왕잠자리.함양군청 김용만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31일 오전 경남 함양 상림연꽃단지에서 왕잠자리가 연잎 위에서 짝짓기를 하고 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함양상림숲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숲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상림연꽃단지에는 많은 연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왕잠자리가 이날 강풍 속에서도 '사랑'을 나누고 있다.

 31일 함양 상림연꽃단지의 왕잠자리.
31일 함양 상림연꽃단지의 왕잠자리.함양군청 김용만

 31일 함양 상림연꽃단지의 왕잠자리.
31일 함양 상림연꽃단지의 왕잠자리.함양군청 김용만

 31일 함양 상림연꽃단지의 왕잠자리.
31일 함양 상림연꽃단지의 왕잠자리.함양군청 김용만

 31일 함양 상림연꽃단지의 왕잠자리.
31일 함양 상림연꽃단지의 왕잠자리.함양군청 김용만

#왕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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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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