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맛보면 쫄복 특유의 국물 맛에 다들 혀를 내두른다.
조찬현
아직 한여름 열기가 그대로 남아있다. 밤잠을 이루기도 힘들다. 열대야로 잠 못 이룬 밤이면 아침마다 입안이 까칠하다. 입맛도 없다. 이럴 때 뭐 좋은 게 없을까.
이럴 땐 이 음식을 추천한다. 이거 한 그릇이면 속이 확 풀린다. 그 기막힌 맛에 아침부터 말문이 막힌다. 해장은 물론 입맛까지 단번에 사로잡은 이 음식은 해장복탕이다. 한번 맛보면 쫄복 특유의 국물 맛에 다들 혀를 내두른다.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판매... 9000원 해장복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