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이기심이 지구를 병들게 했다.
5년전, 아니면 기억을 더듬어 10년전, 20년전의 여름을 떠올려보라. 믿고 싶지 않겠지만 변해가는 기후를 우린 온 몸으로 느끼고 있다. 대한민국 사계절의 경계는 점점 흐릿해지고, 뜨거워지는 지구속에서 세계는 질병과 천재지변에 시달리고 있다. 개발을 빙자한 무문별한 자연파괴와 오염물질 배출행위를 이제라도 멈춰야만 한다. 이 행성을 잃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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