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노대도 모습.
이재언
그는 이미 2015년 6월 10일에 1차로 다섯 권의 섬 책자를 출간했다. 신안군의 74개 섬을 1·2권으로, 진도군 48개 섬을 3권으로, 영광군과 무안군, 목포시와 해남군의 29개 섬을 묶어 4권으로, 고흥군, 장흥군, 강진군과 보성군의 28개 섬을 5권으로 묶어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한 3권은 경남과 경북의 38개 섬을 6권으로, 통영시의 42개 섬을 7권으로, 그리고 충남의 32개 섬을 8권으로 묶어 2차로 출간한 것이다. 8월 말에는 전북의 31개 섬을 9권으로, 인천 경기의 43개 섬을 10권으로, 제주도의 13개 섬을 11권으로 묶어 3차 출간할 예정이다.
이어 9월에 여수시의 48개 섬을 12권으로, 완도군의 57개 섬을 13권으로 4차 출간한다. 이로써 13권 <한국의 섬> 시리즈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섬에 미쳐 목사에서 연구원으로 전직한 이재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