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한·일 장애인 혐오 범죄의 공통점

[사짜성어] 장마전선, 길고 지루한 비가 내린다

등록 2016.07.27 15:01수정 2016.07.27 15:01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사짜성어) 장마전선 '함께 맞는 비' 혹은 '같이 쓰는 우산' 우리가 길고 지루한 장마를 이겨낼 방법.
(사짜성어) 장마전선'함께 맞는 비' 혹은 '같이 쓰는 우산' 우리가 길고 지루한 장마를 이겨낼 방법.박현수

일본을 발칵 뒤집어 놓은 '장애인 혐오 살인사건' 과 국내 모 장애인 시설의 '장애인 폭행 사건' 의 공통점은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와 다르면 혐오하고 배척하는 사회. 길고 지루한 장마를 닮았다.
#장애인 인권 #사짜성어 #장마전선 #함께맞는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2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3. 3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4. 4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5. 5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