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혐의 김문기 전 상지대 총장 복귀 초읽기, 조중동 침묵

민언련 오늘의 '은폐가 의심되는 무보도'(6/23)

등록 2016.06.23 17:49수정 2016.06.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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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언론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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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혐의 김문기 전 상지대 총장 복귀 초읽기, 조중동 침묵

22일 서울고법 춘천 제1민사부 심리로 열린 김문기 전 상지대 총장의 해임무효 소송 항소심에서 김 전 총장이 승소하면서 다시 총장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열렸다. 교육부는 부정입학, 계약직원 특별 채용, 교육용 기본재산 부당관리 등을 이유로 지난해 3월 상지학원 측에 김 전 총장의 해임을 요구했으며, 상지학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재차 시정요구를 한 바 있다. 이를 보도한 것은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다.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는 보도하지 않았다.

'스마트 기기로 노동자 업무량 증가' 연구결과, 조선·중앙 미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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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노동사회연구소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로 인해 근로자들은 업무시간이 끝나고도 하루 1.44시간, 주당 11.3시간을 더 일하게 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보도한 것은 경향신문, 동아일보, 한겨레, 한국일보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보도하지 않았다.

* 모니터 대상 : 경향신문,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종이신문에 한함)
#민언련 #김문기 전 상지대 총장 #조중동 #한국노동사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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