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예술촌에서창동 난 널 원해 제작팀 웃길래 프로젝트와 배우들
웃길래
경남 지역 청년들의 우리지역 알리기 프로젝트 '웃길래'의 두 번째 작품이 지난 30일 공개됐다. 웃길래 프로젝트는 지난 3월 '벚꽃좀비 in 진해군항제'(관련 기사 :
벚꽃 흐드러지게 핀 진해에 '좀비'가 나타났다)편을 시작으로 경남 지역의 축제, 소외된 상권, 재래시장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청년들의 자발적 프로젝트로 출범하였다.
'벚꽃좀비 in 진해군항제'편에 이어 한때는 경남지역 최고의 핫플레이스였으나 현재는 창원시의 많은 투자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소외받고 있는 상권인 '창동' 일대를 영상콘텐츠에 담아 더 많은 사람들이 창동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