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원대 전기자전거 윤바이크, 샤오미 바람 불까?

등록 2016.05.26 12:11수정 2016.05.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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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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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에서 투자하고 판매해 화제가 됐던 전기 자전거 윤바이크가 오늘(26일)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80만 원대 보급형 C1 모델과 160만 원대 접이식 X1 모델 두 종류인데요. 보급형 C1 모델은 이미 온라인에서 69만 원대에 판매돼 3일 만에 80대가 판매됐다고 합니다. 접이식 X1 모델은 올해 하반기부터 판매될 예정인데, 체인과 패달이 없고 오토바이처럼 손잡이를 돌려 조작합니다.

직접 타봤더니 조작이 쉽고 무게도 일반 자전거와 비슷한 16Kg 정도로 비교적 가벼워서 여성이 타기도 좋을 듯합니다. 요즘 전기 자전거 100만 원대가 기본인데요. 과연 전기자전거 시장에도 '가성비 끝판왕' 샤오미 바람이 불 수 있을까요? 마지막 사진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보급형 접이식 모델 '미니'인데요. C1 모델보다 더 저렴할 거라고 합니다.

#샤오미 #윤바이크 #전기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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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회부에서 팩트체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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