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년분류심사원, '해설과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 열어

등록 2016.04.26 18:55수정 2016.04.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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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서울소년분류심사원

서울소년분류심사원(원장 김인상) 강당에서 4월 26일 오후 2시안양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해설과 이야기가 있는 신나는 실내악'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안양필하모닉 오케스트라(대표 박인수)'가 주관하고 경기도와 안양시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문화적 감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박인수 지휘자의 이해하기 쉬운 해설과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들이 목관 5중주, 색소폰 4중주로 연주되었다. 안양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7년 11월 창단됐다.

#서울소년분류심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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