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하루 전날, 무대설치를 하면서[여자용이벤트] 여재용씨, 하루 행사를 하려면, 이렇게 며칠 앞서부터 이렇게 애를 쓴답니다.
어떤 행사든지 행사를 하려면, 이렇게 며칠 앞서부터 무대설치며, 행사장에 쓸 갖가지 장비들을 챙기는 일이 정말 힘들고 고된 일이랍니다. 전날 비가 와서 걱정이 되어 찾아갔더니, 다행히 비는 그치는데 한창 무대설치를 하느라고 스텝들이 고생을 많이 합니다.
손현희
마성면사무소 앞, 조령천을 사이에 두고 소야솔밭에 이 행사장이 꾸려졌는데, 넓은 솔밭에다가 무대를 차리고, 그 많은 자리를 마련하느라고 고생을 많이 했을 거 같아요. 사실, 행사 전날 이곳을 찾아갔답니다. 재비가 와서 무대를 설치하는 일도 만만치않았을 텐데... 걱정이 되었지요.
그래도 무대설치를 하는 동안 비는 그쳤고요. 날이 맑아지는 것을 보고 돌아왔는데, 행사가 만들어지기에 앞서 많은 스태프들이 정말로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우리는 여자용 이벤트 때문에 이 행사에 밴드로 참여하게 됐어요. 아니나 다를까, 행사 앞서부터 두 팔 걷어붙이고 무대 설치하는 것을 보니, 정말 애를 많이 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