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은 그만수치를 측정하고 가는 차량들
최홍대
적당한 음주는 사람과의 사이에 윤활유가 되며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 준다. 그러나 과도한 음주는 상대방이나 같은 공간에 있는 누군가에게는 피해가 된다. 문제는 음주운전자가 100마력이 넘는 차량을 운전할 때 상대방은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된다는 점이다. 한국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자각은 아직 선진국 수준에 다다르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사회에서 공인이라고 불리우는 연예인이나 기업인, 정치인들의 음주운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최근 아이돌 그룹의 멤버의 대형사고, 크림빵 뺑소니등은 이슈를 만들긴 했지만 한국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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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 쓰는 남자입니다. 영화를 좋아하고 음식을 좋아하며, 역사이야기를 써내려갑니다. 다양한 관점과 균형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조금은 열심이 사는 사람입니다. 소설 사형수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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