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전 경남대표일꾼들은 24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윤권 후보 지지선언했다.
정근
노사모(노무현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전 경남대표일꾼(정해관, 민호영, 장원철, 하경석, 정인하)들은 24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윤권 후보를 지지선언했다.
이들은 "공윤권 후보는 노무현을 통해서 정치인이라는 길로 들어서게 된 사람"이라며 "노무현 대통령께서 걷다가 멈춰선 그곳에서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고, 이제 7년 째 변함없이 그 길을 걷고 있다"고 했다.
또 이들은 "김해 정치의 세대교체를 통해 김해의 새 시대를 열어갈 첫 번째 시장의 탄생을 기대한다"며 "노무현대통령에게 정치는 사람 사는 세상을 이루어줄 도구였다고 생각한다. 원칙이 바로 서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이 공윤권이라는 도구를 통해 김해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새누리당, 25일 공천관리위 회의 논의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25일 회의를 열어 김해시장 후보 공천에 대해 논의한다. 지난 5일까지 접수한 새누리당 김해시장 재선거 공천후보로 5명이 신청했다.
김성우 전 경남도의원, 김정권 전 국회의원, 김천영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 이태성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정용상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이 새누리당에 공천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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