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악원 이진희 단원, <북> 독주회

등록 2015.12.09 17:07수정 2015.12.09 17:07
0
원고료로 응원
국립부산국악원 부수석단원인 이진희 연주자는 오는 15일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에서 <북>이라는 제목으로 독주회를 연다. 이진희 연주자는 부산대를 나와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등을 거쳐 현재는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연주하고 있다.

이진희 연주자는 "국악연주자이지만 드럼, 퍼커션 등을 두루두루 섭렵하여 연주에 한계를 두지 않고 새로운 실험과 도전으로 무대가 꾸며진다"며 "사물놀이 북에서부터 장구, 모듬북, 드럼, 나무판까지 넓은 의미에서 북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모든 악기들을 사용한다"고 소개했다.


 국립부산국악원 부수석단원인 이진희 연주자.
국립부산국악원 부수석단원인 이진희 연주자.이진희

#이진희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2. 2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3. 3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4. 4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5. 5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