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시민의 힘, '요요 다 붙어라~'

박근혜 정권의 '막가파식' 질주에 반대하는 모든 개인과 단체 대환영

등록 2015.12.04 09:44수정 2015.12.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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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국언론노조 경남도민일보지부장 민병욱입니다. 요즘 경남도민일보에 재밌는(?!) 광고가 실리고 있어서 공유 좀 할까 합니다. 모두 두 차례 나갔는데요. 갈수록 기발한 아이디어와 문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런 게 바로 우리 시민들 힘이 아닌가 감히 생각해 봅니다. 하도 갑갑해서 뭐라도 좀 해보자는 마음에 시작했습니다. 가슴 답답하신 분들, 같이 하이시더~ ^_^ 

'요요 다 붙어라!'

 2015년 11월 30일 자 <경남도민일보> 2면에 실린 예고 광고.
2015년 11월 30일 자 <경남도민일보> 2면에 실린 예고 광고.민병욱

노동개악, 역사교과서 국정화, 공영방송 장악으로 이어지는 박근혜 정권의 '막가파식' 질주에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김환균)이 제동을 겁니다. 노동과 언론, 역사와 민주주의를 걱정하는 시민들의 힘을 신문지면 광고로 모읍니다.

이대로 웅크리고 있으면 다 죽습니다. 우리 아직 안 죽었다고, 살아있다고 크게 소리 한번 질러봅시다. 마, 요요 다 붙어라~!

첫 번째 광고. 2015년 12월 1일 자 <경남도민일보>에 실린 첫 번째 광고.
첫 번째 광고.2015년 12월 1일 자 <경남도민일보>에 실린 첫 번째 광고.민병욱

두 번째 광고 2015년 12월 3일 자 <경남도민일보>에 실린 두 번째 광고.
두 번째 광고2015년 12월 3일 자 <경남도민일보>에 실린 두 번째 광고.민병욱

<참여 방법>
-참여 대상: 박근혜 정권의 막가파식 질주에 반대하는 모든 개인 및 단체

-광고 문의: 민병욱 전국언론노조 경남도민일보지부장(010-5159-9102, 055-250-0119)

-광고 보내는 방법: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 사진을 민병욱 지부장 휴대전화 메시지나 이메일 min@idomin.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메일 주소를 함께 보내주시면 광고 파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광고 금액: 개인 1만 원 이상, 단체 3만 원 이상.

※재밌고 통쾌한 메시지를 보내주신 분 10명을 뽑아서 도서출판 피플파워가 발행한 <맛있는 경남>과 인물 중심 월간지 <피플파워> 1년 무료 구독권을 보내드립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경남도민일보지부-
#경남도민일보 #민병욱 #박근혜 #역사교과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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