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관협력 자문하는 ‘협치자문관’에 유창복씨

[서울한줄뉴스]

등록 2015.11.11 10:01수정 2015.11.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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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복 한국마을지원센터협의회 공동대표가 서울시 협치자문관으로 위촉됐다.

'협치자문관'은 서울시의 주요 공간환경에 대한 총괄 기획 및 자문을 담당하는 총괄건축가 개념을 '협치'에 도입한 것으로, 서울시 민관협력 사업 전반에 대해 자문 역할을 맡는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경제, 교육, 문화, 복지, 환경, 주택, 도시재생 등 각 부서별로 개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서울시 민관협력 사업 전반에 대해 의제 발굴부터 방향 설정, 정책 설계, 집행 및 평가까지 전 과정에서 자문하게 된다.

아울러, 서울시의 협치시정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조직, 예산, 인사 등 제도를 혁신하는 데에도 필요한 자문을 할 예정이다.

협치자문관은 주 3-4일 비상근 근무하며, 임기는 2년이다.

#협치자문관 #유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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