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진행된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 본 행사 사진.
정민기
이날 상상페스티벌 본 행사는 금남로 1가에서 3가까지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여 청소년과 시민이 주인이 되어 즐기는 문화광장을 운영한다. 광주가 어린이·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임을 이야기하는 신나는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는, 낮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행복을 찍는 사진사, 기부 팡팡 트램펄린, 괜찮아 약국, 거미줄에 걸린 책을 구하라 등 '광주를 신나게 만드는 19가지 이야기'와 추억의 달고만 만들기, 다코야키 만들기 등의 '별난 음식 열전', 청소년들의 땀으로 만들어낸 음식과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한땀마켓', 인조잔디와 인디언 텐트에서 자유롭게 소풍을 즐기는 '금남로 피크닉, 우리 지금 만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