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국 최초 외국인 해커톤 개최

[서울 한줄뉴스]

등록 2015.08.27 17:11수정 2015.08.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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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센터는 국민대학교와 함께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분야에 관심 많은 외국인 개발자가 참여하는 해커톤 행사를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성수 IT 종합센터'에서 개최한다.

'성수 IT종합센터'는 IT기반 중소기업을 전문적으로 보육 지원하는 센터로 해커톤 행사에 참가하는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최적의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해커톤(Hackathon)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일정시간 동안 쉬지않고 아이디어와 생각을 직접 기획부터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시제품(Prototype)을 만들어 내는 경연을 의미하며, 국내에 많은 해커톤 대회가 열리고 있으나 외국인 중심 해커톤 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ack@Seoul Seoul Build Day's'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등 30여명이 내국인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무박 2일간 창의적인 아이디어 겨룬다.

#해커톤 #사물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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