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긴장감 도는 민통선 인접 지역

등록 2015.08.22 22:22수정 2015.08.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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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긴장감 도는 민통선 인접 지역
[오마이포토] 긴장감 도는 민통선 인접 지역 유성호

북한이 대북 확성기 철거를 22일 오후 5시로 최후통첩한 가운데, 22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중면사무소 앞에서 군인들이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북한군의 포격 도발에 우리군이 대응 사격하는 등 남북 관계가 일촉측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남북이 22일 오후 6시 판문점에서 고위급 회담을 하기로 전격 합의해 회담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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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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