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현대인의 우울 (이재헌 백석대 2학년)자신의 내면을 표현한 작품.관객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작품 활동을 꿈꾼다.
이상현
첫째 날은 시립풍물단 '다홍'의 축하공연이 관객의 눈과 귀를 흥겹게 했고, ▲ 100인의 시민 합창 ▲ DJ PARTY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져 청소년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은 ▲ 거리 합창제 ▲ 우리가락 '두드림' ▲ 삼거리 가요제 ▲ 청소년댄스페스티벌 예선 ▲ 연극 "충무공 김시민 바람타고 오누나"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이아무개(백석동, 남, 35세)씨는 "지역 행사라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동적인 재미와 정적인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행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