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전파간섭계가 해바라기처럼 햇무리를 바라보고 있다<촬영 장소: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로켓발사장>.
박현규
일반적으로 햇무리는 위 사진처럼 태양을 중심으로 시야각(내경)이 약 22°인 원을 그리며 나타납니다. 햇무리의 시야각이 22°인 이유는 6각형 프리즘 모양의 얼음 결정이 입사광을 최소 굴절각 22°로 가장 강하게 굴절하기 때문인데요. 달무리도 햇무리와 마찬가지 이유로 시야각이 22°인 원을 그리며 나타납니다.
다음 시간에는 밤하늘의 다이아몬드 '겨울의 대육각형'을 카메라에 담아, 작별을 고하고 있는 겨울철 별자리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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