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시와 벚꽃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홍기시와 벚곷의 만남
윤병렬
작년에 이어 '잔인한 4월'이 또 다가왔다. 제발이지 권력 가진 사람들이 좀 깨달았으면 좋겠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의 이치만 깨달아도 지금 대한민국 앞에 놓여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라도 찾을 수 있을 듯하다.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부당 해고 남발, 아이들 밥그릇 뺏는 문제, 공무원 연금법 문제, 경제 회복까지.
'순간을 놓치면 영원을 놓치는 것이다.'꽃 보며 문득 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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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들로 다니며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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