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의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평가 보도 갈무리.
BBC
CNN은 "삼성이 갤럭시S5로 비판을 받았다가 발전된 디자인의 갤럭시를 선보였고, 삼성의 목표를 확실히 달성했다"며 "특히 삼성 페이는 혁신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치켜세웠다.
CNN은 "애플 페이나 구글 월렛과 달리 삼성 페이는 전통적인 마그네틱 리더기로 작동할 수 있다"며 "기존 신용카드가 여전히 마그네틱 리더기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삼성 페이가 소비자와 비즈니스 발전에 더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삼성은 여전히 베스트 스마트폰 제조업체"라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칭찬받을 만한 다양한 기능이 있으며, 삼성의 팬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BBC는 "삼성이 과거의 실수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의 의견을 정확히 경청했다"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소프트웨어는 훨씬 더 정교하고 분명해졌고, 디자인은 깔끔한 라인을 갖추고 있다"고 호평했다.
삼성이 공개한 갤럭시S6은 14나노급 64비트 지원 모바일 프로세서(AP)를 탑재했다.무선충전, 후면 1천600만과 전면 500만 고화소 카메라 등을 갖췄으며 갤럭시S6 엣지는 최초로 양측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4월 10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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