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터무니없는 억지'유성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소속 학생들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 지정 철회'를 촉구하며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일본대사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시마네현은 1905년 일본이 독도를 시마네현 영토로 편입한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해 2005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들은 "국제사회는 전범 국가인 일본의 반 역사적인 행위를 알고 있다"며 "지난 날 과오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가려지지 않는 법"이라고 말하며 독도에 대한 역사왜곡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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