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대는 한국 동해안에서 겨울에 잡히는 대표적인 생선입니다. 주로 생선회로 먹습니다.
박현국
다음으로 지금 먹을 수 있는 생선으로는 성대가 있습니다. 성대는 동해안 깊은 바다에 살지만 100미터 정도의 앝은 곳에서도 잡힌다고 합니다. 성대는 주로 생선회로 먹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주로 붉은 살 생선을 좋아하지만 성대는 흰 살 생선이지만 씹히는 감각이 단단하고 구수한 맛이 있어서 인기가 있습니다.
생선회는 일본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역에 따라서 잡히는 생선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지역적인 특성이나 개성이 있습니다. 다만 일본 라면은 거의 비슷한 맛을 일본 전국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노란색 생라면 면발에 돼지고기, 파, 숙주나물을 얹어서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