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신암면 일대의 사과농장입니다
강미애
2015년 새해 농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산군은 사과반 농가를 대상으로 올 1월 사과나무에 대한 전문적인 재배교육을 시행했다고 합니다. 지금 예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예산군민을 위한 교육정책으로 농업인 실용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예산군으로 이주한 귀농인들을 위한 농업교육도 실시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주로 농사가 봄부터 시작되지 않나 싶지만, 농한기에도 농업기관에서는 각종 농업에 대한 정보화 교육을 비롯한 농산물 직거래 마케팅 교육을 위한 인터넷, 스마트폰 앱 활용 등 21시기 첨단 농업 전문기술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두 국비보조로 하므로 1월에 등록하면 무료로 농업인 전문교육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예산군 계촌일 일대의 사과농장입니다. 사과나무 전정은 1월에 합니다. 사과나무 전정이란, 나뭇가지를 솎아주거나 절단, 유인하여 잎과 과실이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나무의 형태를 잡아주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