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보도는 지난 8월 7일 오마이뉴스 사회면에 '선임병 폭행으로 두개골 골절, 동공 파열' 제목의 보도에서 "수도권 예하의 모 방공대대에서 곽아무개 일병이 3개월 후임인 김아무개 일병이 '기분 나쁜 표정을 지었다'는 이유로 생활관으로 끌고가 문을 잠그고 폭행하였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곽 일병 측은 해당사건은 "후임병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사건이 아니라 쌍방 폭행 사건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사실 확인 결과, 사건이 발생한 생활관에는 잠금장치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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