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올 한해 우리를 웃기고 울린 '말'을 모았다. 세월호 참사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인사 참사, 국정개입 논란 등 정신없이 쏟아진 이슈 속에서 우리의 머릿속에 강하게 남은 말 15개를 뽑았다. 그리고 사내외 추천을 받아 최종 10개를 선정했다. 고승덕 전 서울시 교육감후보의 "미안하다" 절규가 최다추천을 받았다.
시간 순서대로 엮은 '2014 올해의 말말말'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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