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통일 토크콘서트' 황선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경찰, 황씨 국가보안법 위반 내사 중

등록 2014.12.11 10:21수정 2014.12.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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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경찰이 이른바 '종북 콘서트' 논란을 빚고 있는 황선(41.여)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의 서울 강북구 우이동 자택과 종로구 6·15 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사무실 등지에 대해 11일 오전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황씨가 인터넷 방송을 통해 북한을 찬양, 고무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를 잡고 내사를 벌여왔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황선 #압수수색 #종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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