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안전여행 단계해외안전여행 단계
외교부
위험의 정도가 더 큰 것은 적색경보이다. 이곳 같은 경우 긴급용무가 아닐시 귀국을 요구하고, 가급적 여행 취소, 연기를 권유한다. 대표적으로 파키스탄, 라이베리아, 콜롬비아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법적 제재가 가능한 흑색 경보 지역이다. 즉시 대피, 철수를 권고하고 여행을 금지시킨다. 모두가 들으면 알 법한 국가로,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소말리아, 시리아, 예멘, 이라크가 있다. 이렇게 국가에서는 타국의 상황을 파악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신의 정보를 제공한다.
여행을 함에 있어서 안전에 유의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여행 시작 전 그 나라의 맛집이나 유명지를 알아보기 전에, '여행경보제도'를 통해 해당 지역의 안전정보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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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맛집' 찾기 전, 안전 '색깔' 먼저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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